본문 바로가기

JAPAN NEWS/영화│드라마

<레지던트 이블>에서 로라는 너무 비중이 적은 역할이었다.

반응형








"로라 세계진출!"라는 주제로 일본에서 화제였던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재작년 세계에서 먼저 일본 개봉 후 3주간 흥행앵킹1위로 인기였다.



일본에서 늦은 1달. 1월 27일부터 전국 개봉이 된 영화지만, 

로라는 미국에서 왜 묻히게 된건지 현지 리포트를 했다.



존재자체 모를정도로 안타까운 역의 로라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은 미국에서도 개봉 후 4위, 

2주가 된 지난주말에조 6위로 건재하다.



하지만 로라의 출연은 놀랄만큼 적고, 대사도 "쏴!" "어떡하지?"라는 2마디 뿐이다. 

로라를 보러 극장에 갔던 일본 팬들은 SNS상에서도 난잡할 정도로 

너무 비중이 적은 역이었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다.



그런 이유로 그녀를 화제로 하는 미국 미디어는 거의 없다 (몇 미디어에선 이름은 나왔다.)



캐스팅 소개와 리뷰를 봐도 로라는 안 나오기 마련이다.

 미국에선 같이 비중이 적은 역이자 새로운 캐릭터인 

전신에 문신이 있는 레즈비언 모델로도 유명한 루비 로즈 쪽으로 주목이 쏠린 상황이다.



실제로 이 영화를 본 동료 (미국여성 30세)에게 감상을 물어봐도 

"어디서 나온 애야?"라는 안타깝지만 그 존재조차도 느낄 수 없었던 로라. 

어쩔 수 없이 예고편에 나오는 로라의 등장신을 보여주자 "이 장면 기억나진 않는데.. 

근데 영어발음은 나쁘지 않은데?"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영어실력이 좋아도 보여줄 기회가 너무나 적어 미국에서는 거의 화제로 오르지도 않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