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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게스노키와미오토메 신곡은 ≪주간문춘≫과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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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신곡 ≪너에겐 질 수 없어(あなたには負けない)≫


게스노키와미오토메.(ゲスの極み乙女。)의 신곡 ≪너에겐 질 수 없어(あなたには負けない)≫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주간문춘≫의 협력으로 진행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발행지였던 '분게이슌슈(주간문춘 발행)본사' 빌딩에서 촬영이 이뤄져

엑스트라로 편집부 기자도 참가했다.



보컬 '카와타니 에논'은 작년 1월 ≪주간문춘≫에 탤런트인 '벳키'와 불륜사실이 밝혀졌으며,

올해 5월에 이혼했다.

사족을 붙이면, 이 당시 둘의 불륜사태로 둘이 나눈 라인대화도 보도 됐는데,

≪주간문춘≫에서 문(文,Sentence) 춘(春,Spring)을 합쳐 '센텐스 스프링'이라는 대화가 있었고,

그 '센텐스 스프링'은 한동안 유행어가 됐던 적이 있다.

올해 9월엔 미성년자 애인과 음주데이트를 ≪주간문춘≫이 보도했으며,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밴드 활동을 쉰다는 걸 알렸다.



이런 상황을 겪고도 콜라보가 이뤄질 수 있었던 발단은

9월 20일에 유튜브에 공개된 신곡 ≪너에겐 질 수 없어(あなたには負けない)≫의 뮤비 숏버전이다.

이 영상 안에는 ≪주간문춘≫를 표방한 ≪주간인춘≫인 CG잡지가 등장한다.

이걸 찾아낸 주간문춘 편집부는 소속레코드 회사인 워너 뮤직에 취재를 요청,

그 취재현장에서 "뮤비에 협력해주신다면야"라며 제안을 한 것이다.

이 제안을 받아들여 대담하게 '분게이슌슈 본사 빌딩에서 촬영하게 된 것이다.



촬영당일은 시종일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으며,

실제 편집부에서 일하는 기자들도 엑스트라로 참가했다.

'카와무라 켄스케' 뮤비 촬영감독은

 "≪너에겐 질 수 없어(あなたには負けない)≫≪그치만 스프링이잖아≫라는 이 2가지 문구를 듣고, 

이번 뮤비 엔딩을 떠올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라며 질문을 던졌고,

"적군의 기지에 습격을 하는 것이 아닌, 

방해하는 것이 본론이라고 생각하는 뮤직비디오 감독은 없을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어떤 의미로 들킨거죠"라고 고백했다.




이번 앨범 자켓사진


'카와타니 에논'는 ≪주간문춘≫콜라보 스페셜 뮤비인

≪너에겐 질 수 없어(あなたには負けない)≫ Full Spring ver.의 공개에 있어

"갑갑하게 되고 싶지 않아 각박한 이 세상을 이 뮤비를 만들었다.

이 생각을 펼치는 데 이만큼 쇼크가 아니고서야 안 된다.

주간문춘의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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