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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30주년을 기념해 신작소설이 2018년 겨울에 발매결정됐다.
신작은 원작자 '미즈노 료'의 일러스트로 표지를 장식한다.
<로도스도 전기>는 1988년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로 발매된 판타지 소설이다.
저주받은 섬 '로도스'를 무대로 검사수행을 떠나는 '판'과 동료들의 시련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소설을 뛰어넘어 보드게임과 코믹, 라디오 드라마, TV애니메이션, 연극, 게임 등 여러 형태로 미디어 전개를 했다.
참고로 한국 투니버스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다.
투니버스 주제곡 Best WE 앨범에도 수록된 <로도스도전기 - 도와줘>
사람들은 이 때를 '투니버스의 전성기'로 회자하는 사람들도 많다.
디지털풍화가 많이 됐으나, 노래만 들으면 들을만하다.
30주년을 맞이해 원작자 '미즈노 료'씨는 "<로도스도전기 잿빛의 마녀>가 발행된지 30년이 지났습니다.
태어나 처음 쓴 장편소설이 밀리언셀러가 된 것은 복권에 당첨된 행운입니다.
로도스를 응원해주신 팬분들 미숙한 저를 지지해준 관계자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왔습니다."며 코멘트를 남겼다.
<로도스도전기> 디지털 리마스터 블루레이 - 8월 24일 발매
현재 <로도스도전기> 인디 액션게임 계획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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