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일본판 영화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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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200만명이라는 기록을 가진 대히트 하이틴 로맨스 영화를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리메이크 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영화 스틸컷이 공개됐다.

대만의 인기작가 '구파도'가 자전적 소설을 스스로 영화로 만든 오리지널 작품이

<쿵푸허슬>의 기록을 누르고, 중화권 영화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다.

일본에서도 소규모이나,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리메이크 판에서는 무대를 일본으로 옮기고,

시대도 1994년에서 2000대니 옮긴 러브스토리로 새롭게 태어난다.

남주 '커징텅(가진동)'은 '야마다 유키'가 맡았으며,

여주 '션자이(진연희)'는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가 연기한다.

일본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018년 가을 일본전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아래는 스틸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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