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 Timez, 올해 해체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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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밴드 'Aqua Timez(후술부터는 '아쿠아 타임즈'로 통일한다.)'가 

올해 활동을 끝으로 해체를 한다고 공식사이트에 발표했다.

Aqua Timez - 最後までII (은혼 엔딩곡 테마)

보컬 '후토시' 코멘트

"저희 아쿠아 타임즈는 2018년 활동을 끝으로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멤버 전원 얘기해서 나온 결론입니다. 죄송합니다."

공식 사이트와 블로그에서는 멤버 보컬 '후토시', 베이스 'OKT-STAR',

기타 '다이스케', 키보드 'mayuko', 드럼 'TASSHI'의 코멘트를 남겼다.

5월 12일 개막하는 전국투어를 목전에 두고 나온 발표다.

'아쿠아 타임즈'는 9월1일까지 전국투어 <Present is a Present tour 2018>를 진행한다.

밴드, 소속사, 레코드회사는 연명으로 투어 종료후

"마지막 감사의 마음을 담아 라이브를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상세내용은 정해지는대로 오피셜 사이트에 보고하겠습니다.

마지막 날을 웃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이해부탁드리며, 잘 부탁드립니다."고 남겼다.

2003년에 결성된 '아쿠아 타임즈'는 2006년 4월에 미니앨범 <일곱색의 낙서(七色の落書き)>로 메이저 데뷔.

'나카마 유키에' 주연 드라마 <고쿠센> 주제가 <무지개(虹)>를 시작으로 연타석 히트를 치고,

2006년과 2008년에 NHK홍백가합전에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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