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리파뮤파뮤, 영화<씽(SING)> 삽입곡으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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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ING> 예고편

- 가수 캬리파뮤파뮤 -

영화 <미니언즈>,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이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x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한 신작 애니메이션 <SING(씽)>에 

모델 겸 가수 캬리 파뮤파뮤의 노래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그 사용부분의 영상이 공개됐다.

또, 21일 전미 개봉을 앞두고 열린 프리미엄 시사회에 캬리 파뮤파뮤도 등장했다.

이 영화는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토리 켈리 등 

유명한 스타들이 꿈의 콜라보로 성우를 해서 세계 주목을 끄는 초 화제작이다.

동물만 사는 어느 인간세계와 비슷한 세계로, 소중한 극장을 다시 세우기 위해

코알라 극장지배인 부스터 문이 세계 최고의 "노래 오디션"을 실시하기로 착안,

거기서 일어나는 여러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본편에는 프랭크 시나토라,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스티비 원더 등 쟁쟁한 가수들의 삽입곡이 나오며,

그 중 캬리파뮤파뮤의 '닌쟈리방방(にんじゃりばんばん)'과 

'반짝반짝킬러(きらきらキラー)', '코이코이코이(こいこいこい)'가 본편에 삽입됐고, 

이번 영상엔 '닌쟈리방방(にんじゃりばんばん)' 사용부분이 공개됐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

실제 원곡

캬리파뮤파뮤 - 닌쟈리 방방

할리우드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엄에 등장한 캬리파뮤파뮤는 

처음으로 밟아보는 해외 레드 카펫에 조금 긴장한 기색이었지만, 아주 만족한 표정이다.

그리고 이 영화 보이스 캐스팅을 맡은 메인 캐스팅진도 등장했다.

그 인터뷰에 응해 캬리파뮤파뮤, 리즈 위더스푼, 

태런 에저튼(조니 役), 크리스 멜러댄드(제작자), 가스 제닝스(각본가), 그리고 스티비원더와의 꿈에 그리던 2샷이 실현됐다.

캬리파뮤파뮤는 프리미엄에 참가한 느낌을 

"음악으로 모두가 즐길 수있어 멋지고, 이 영화의 동물들이 노래하는 모습은 귀엽습니다! 

제 노래가 3곡이나 사용돼 너무 기쁩니다. 꼭, 보러와주세요!" 라고 코멘트를 남겼고, 

흥분을 감추지 못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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