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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서브컬처

<두근두근 문예부> 200만 다운로드 돌파 해외에서 컬트적인기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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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살바토'는 스팀에서 무료배포중인 비주얼 노벨 

<두근두근 문예부> 다운로드 수가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학교 축제를 목표로

어떤 학교의 문예부를 무대로 문예부 미소녀들과 주인공(플레이어)의 교류가 그려진 단편 비주얼 노벨이다.

공개이후 컬트적 인기를 얻어 그 규모는 스팀어워드 2017 타이틀로 노미네이트될 정도다.

2017년 12월 11일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이 게임은

1달만에 200만 다운로드되는 저력을 보여줘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에 출연하는 캐릭터들



더욱이 이 다운로드의 급격한 상승에 있어서

인기 유튜버 '퓨디파이'가 2017년 12월 이 게임의 플레이영상을 올린 것도 한 몫한 것인지

플레이영상은 400만회, 적어도 250만회 이상 재생됐다.


예외로 한국유튜버들도 이 게임을 꼭 하는 전통이 있는 거 같다.

출처 : 풍월량 유튜브 채널 (출처를 누르면 원본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단편 노벨이기에 이 게임의 구체적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이 게임은 어떤 충격을 갖고 있어 영미권 유저들의 환영을 받는 듯 하며

현시점 스팀에서 총평가수 6만건을 넘었으며,

'압도적 호평'을 기록하고 있다.

또, 스팀스파이에 의하면 유저비율도 통상 중국이 압도적인 경향인데,

이 게임은 미국이 35%로 가장 많다고 한다.



<두근두근 문예부>는 스팀에서 무료 배포중이다.

언어는 영어만 있지만, 미국인을 매료시킨 내용이 무엇인지 신경쓰이는 유저라면

한번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것이다.

이 게임은 "아이와 심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바람"이라고 쓰여있기에,

해당자는 조심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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