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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서브컬처

<EVO> 격투게임 e스포츠의 제전 일본에 첫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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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 2018 재팬 공식 런칭 트레일러

EVO재팬 실시위원회는 1월 26일 EVO2018을 이케부쿠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작년, 북미에서 열린 EVO의 한 장면 

격투게임의 제전 통칭 EVO는 보통 북미에서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일본에서 열기로 했으며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이케부쿠로와 아키하바라에서 뜨거운 전쟁이 펼쳐진다.


 

첫 날 26일에는 스트리트파이터5 아케이드 에디션, 블레이즈블루, 

더킹오브파이터즈14의 예선과 ARMS 예선 및 결승전이 열리며 사이드 토너먼트와 기획에 따라 협찬부스가 출전한다.


출전게임은 철권7, 길티기어 시리즈, 킹오브파이터즈14

블레이즈 블루, 대난투 스매쉬, 암즈, 스파5다.


회장은 오전 시점으로 대성황이며 개최타이틀에 열광하고 있다. 

참가자는 시합을 서서 관람하거나 게임을 즐기거나 기업부스를 보면서 돌아다니거나 하며 즐기는 모습이다.


 

그 중에서도 EVO같다고 생각되는 것은 회장에 있는 참가자가 스틱을 옆에 끼고 다니는 모습이다. 

역시 익숙한 도구가 승부에 필요하기에 격투게임 플레이어의 고집과 열의를 느낄 수 있다.



작년, 스트리트 파이터 부문 우승자 '토키도'

작년 북미에서 열린 EVO2017에서는 스트리트파이터5 부문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한 것도 격투게임 팬들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올해 일본에서 어떤 극적인 드라마가 일어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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