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비즈니스 호텔, 코로나 대책으로 일본인 전용층 운영? 실제 비즈니스호텔 '라이잔' 오사카에 있는 호텔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일본인만 묵을 수 있도록 "일본인 전용층"을 마련했다.다른 여행상품을 사용하면 외국인도 숙박을 할 수 있기에 여관업 법상 위반은 아니지만,차별을 야기한다는 비판이 인터넷을 달궜다.이 결과, 호텔측은 이 상품을 취소했다. 일부 층을 일본인 전용으로 마련한 호텔은오사카시 니시나리구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 라이산(来山)"이다.일본 숙박 예약 사이트인 '라쿠텐 트레벨'과 '쟈랑'에서 9일까지 예약을 받고 있었다. 실제 올라온 설명글 신종 코로나 감염 불안에 망설이던 손님들의 요청에 맞추기 위해4월 11일까지 기간한정 여행상품으로학생할인과 여성 전용 층이 있었기에 이 여행 상품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한다.숙박할 때 여권확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