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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신문사에서 일하는 스맙의 40대 남자 팬의 편지
그리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쟈니스의 태도.
그에 반해 다른 가수 팬임에도 SMAP팬들을 돕는 더쿠들
그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간만에 이 노래를 들어보는 거 같습니다.
제발 SMAP 해체가 안 되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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