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첫발매 싱글 3일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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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기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첫번째 싱글이 발매하고 3일연속 1위다.

이로서 해외 가수가 일본 데뷔싱글 최고 초동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트와이스 - One More Time (Japanese ver)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1일에 밝힌 정보에 의하면

트와이스의 일본 첫번째 싱글인 ≪One More Time≫은 발매 3일째엔 2만364장이 팔렸고,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가 됐다.

이 기록은 발매당일 9만장, 2일째엔 4만장을 판매해

3일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3일간 합계 15만장을 팔았다는 것은 

해외가수가 일본에서 데뷔싱글을 내서 판매한 기록들 중 사상 최고의 초동 판매량이다.

발매후 첫주의 판매매수인 초동기록을 불과 3일만에 갈아우는 등,

기록에 남을 인기를 증명했다.

한 편, 한국에서는 트와이스의 첫 오리지널 앨범 ≪TWICEtagram≫이 30일 오후 6시,

각 음반배포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71020 - 메자마시TV 트와이스 출연분

어제, 트와이스가 일본방송에 등장해 이번 싱글앨범의 새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그리고 일본에선 할로윈특집으로

할로윈 스위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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