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오리콘 신인부문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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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오리콘을 집계한 "50회 오리콘 연간랭킹 2017" 

신인부문에서 해외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오늘(23일) 오리콘이 발표한 신인부문에서 '트와이스'는 

음악소프트(싱글, 앨범, 음악DVD, 블루레이 디스크)의 신인 아티스트 중 총 판매 1위,

10월 18일 발매된 일본 첫번째 오리지날 싱글 'One More Time'에서 싱글 작품별 판매부수에서 신인부문 1위,

6월 29일에 발매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에서 앨범 신인부문 1위기에 3관왕을 이룬 셈이다.

싱글 작품별 판매부수에서 신인부문 1위 - One More Time (분홍색)

앨범 신인부문 1위 - #TWICE (푸른색)

오리콘 연간 랭킹에서 신인부문 3관왕은 해외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이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EXO' 이래 2년만의 쾌거다.

신인 아티스트 총 판매수 1위는 2015년 'EXO' 이래 2년만이며, 

해외여성 아티스트로는 2010년 'KARA'이래 7년만이다.

기록이 증명하듯이 트와이스는

'뮤직 스테이션 슈퍼라이브 2017'에 출연해 일본팬을 매료시켰으며,

6년만에 한국아티스트로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등

트와이스의 존재를 일본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다.

참고로 아티스트 총판매 순위는

1위 아라시

2위 아무로 나미에

3위 SMAP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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