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편> 화제의 신작이 TV애니메이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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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 2000년 대에 인기를 모은 만화 <카드캡터 사쿠라>

한국방영 당시, <카드캡터 체리>

신작 TV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 편> 이 7일,

NHK 및 BS프리미엄에서 방송개시를 한다.

공개된 키비주얼

약 16년만에 연재된 신작 만화를 원작으로,

초등학생이었던 '키노모토 사쿠라(한국명 : 유체리)'가 중학생이 되어 등장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되며 총 22회 구성이다.

<카드캡터 사쿠라>는 96~00년에 만화잡지

 '나카요시'에 연재된 만화창작집단 '클램프'의 인기만화다.

초4였던 '키노모토 사쿠라'가 재앙을 불러오는 

크로우 카드를 회수하기 위해 마법을 사용해 카드수집에 분투를 하는 만화다.

약 16년만에 신작인 '클리어카드 편'은 16년에 다시 연재를 시작했다.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 편> PV

토모요 편 PV

중1이 된 '키노모토 사쿠라'는 '샤오랑'과 재회를 하고,

함께 학교에 다니게 된 걸 기뻐하는 것도 잠시,

수집했던 카드에 이변이 발생한다.

이상한 사건도 거리에서 연이어 발생,

'사쿠라'는 꿈에서 만난 '열쇠'에 이끌려 다시 카드를 모으게 된다.

주역 6명의 성우는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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