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노기자카46 레코드대상 수상에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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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HKT48> 미야와키 사쿠라가 

8일 칸다묘진에서 열린 <AKB48>그룹 성인멤버기념 촬영회에 참여했다.

작년 말, <59회 빛내라! 일본레코드 대상>에서 아이돌그룹 '노기자카46'이

'인플루언서'로 대상을 첫 수상한 것에 대해

"노기자카가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것은 기뻤으나, 한편으론 분했다"고 했으며,

올해는 "AKB 총선 1위를 노린다"는 결의도 보였다.

HKT48 '미야와키 사쿠라' 첫 총선거 1위 노린다 / 출처 : maidigitv

라이벌 그룹의 약진에 대해서

"지금의 AKB49로는 레코드 대상 수상을 할 수 없다고 전망한다.

대기실 안에서도 말했다.

나는 AKB가 정말 좋아서, 다시 한 번 선배들을 믿고 가고 싶다"고 복수할 것을 맹세했다.

<NMB48> '시로마 미루'도 "노기자카의 스테이지는 멋졌다"고 인정하면서

"저희도 그런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다.

좀 더 끈질기게 가면 될 거 같다."고 회상했다.

이번 성인식에는 총 4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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