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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히로세 아리스', '히로세 스즈'가 오늘
친오빠가 15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로 사죄했다.
히로세 아리스 트위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분
이번 일로 심려 및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오늘도 아침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열심히 할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히로세 스즈 트위터
여러분 소란끼쳐드렸습니다.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오늘은 일로 집중하겠습니다.
친오빠의 체포를 사죄함과 동시에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히로스 아리스'는 NHK 소설 연속드라마 <와로텐카(わろてんか)>에 출연,
히로세 스즈도 니혼테레비 드라마 <anone>에 주연이다.
실제 뉴스영상 / 출처 :
두 사람의 친오빠는 15일 시즈오카현에서 스마트폰을 조작하면서 운전중
남성회사원의 경차에 추격.
주변에 있던 주민이 110번(일본경찰)에 연락해
추격하던 경찰이 음주 측정기를 갖다대자,
기준치를 넘는 알콜이 검출돼 체포됐다.
"술을 마시고 시간이 지났으니 취기가 가셨다고 생각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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