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추얼 유튜버 '키즈나 아이'가 TV에 진출한다.
2018년 4월부터 본인의 방송인 <키즈나 아이의 BEAT 스크램블>을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부터 12시 30분에 BS 닛테레에서 방송된다.
그 발표와 함께 고지 영상도 공개됐다.
【緊急速報】
— Kizuna AI@Virtualの住人 (@aichan_nel) 2018년 2월 27일
なんと・・・
キズナアイ、初の・・・
冠番組がスタートしますーー!!🎉✨🎊✨🍣ლ(´ڡ`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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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ズナアイのBEATスクランブル』
2018年4月より
毎週金曜午前0時~0時30分(木曜深夜)
BS日テレにて放送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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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ーチャルYouTuberがTV進出!?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pic.twitter.com/52sFv5on9l
'키즈나 아이'는 2016년 12월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활동을 시작했다.
채널 구독자수는 156만명을 넘어섰으며,
트위터 팔로워 수는 33만명을 자랑하며,
현재 일본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버추얼 유튜버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 인기덕에 최근엔 사진집과 넨드로이드 피규어 등 여러 일에도 뛰어들었다.
'키즈나 아이' 소원이 이뤄졌습니다. (넨드로이드)
<키즈나 아이의 BEAT 스크램블>방송은 '음악', 'SNS', '게임', '애니메이션' 등,
장르불문하고 세상을 뒤흔드는 정보를 '키즈나 아이'가 빠르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TV, 유튜브, 버추얼 등 모든 벽을 뛰어넘어 소개한다.
방송섭외 소식을 접한 '키즈나 아이'는
"저 평소 유튜브에서 방송을 하는 유튜버인데,
이번에 BS닛테레에서 러브콜을 보내주셔서,
4월부터 제 방송을 하게 됐습니다."고 기쁨의 표시를 보냈다.
이번 섭외를 결정한 방송 프로듀서는
"유튜브에서 그녀를 발견했을 때, 너무 탤런트 능력이 좋아 놀랐다.
이 사람이라면 버추얼이지만 방송을 맡겨도 좋다고 생각해, 실현에 옮겼다.
좀 독하게 말하면 돈계산에 시끄러운 게 걱정이지만, 방송이 기대됩니다.
또, 전국으로 방송가능한 BS방송은 웹과의 친화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송으로 누구도 하지 않고, 본 적도 없는 '키즈나 아이'의 새로운 도전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밤낮으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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