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아육대>가 있다면 일본에는 <아이돌 센터시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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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아이돌 육상대회>가 있다면 일본에는 <아이돌 센터시험>있다?

일본 국민 아이돌 'AKB48'이 그간의 역사와 극장 등의 지식을 묻는

 <AKB48 그룹 센터 시험>이 10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등

국내 6개회장, 해외 3곳의 회장에서 개최됐다. 참가인원은 멤버 475명과 팬 3400명이 참가했다.

이 이벤트는 일본의 수능인 센터시험 (올해 1월 13~14일 시행됐다.)를 모티브로 만든

이벤트로 AKB48의 이벤트다.

 <AKB48 그룹 센터 시험> 특보영상

AKB48 자매그룹 SKE48 '마츠이 쥬리나'

그룹 히스테리, 극장과 공연, 노래 등 11개 카테고리 총 110질문이나 되는 어려운 문제로 멤버도 고전을 겪었다. 

나고야회장에서 SKE48 마츠이 쥬리나는 마킹페이지의 답변을 하나씩 밀러쓰는 걸 마지막에 알게되는 해프닝도 이어졌다.

AKB48 멤버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는 "질문이 생각보다 어려워 꽤 고민했지만, 

동시에 역사가 있는 그룹이라고 재차 실감했다. 선바들이 만든 걸 문제를 통해서 느꼈고, 

이 그룹에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답변했다.

멤버들의 시험성적은 15일 인터넷 방송 미디어 SHOWROOM에서 100위까지 발표되며 

상위 16명을 "센터시험 특별선발"로 구성해 노래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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