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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가 21일, 연말 행사인 홍백가합전 게스트 심사위원을 발표했고,
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출연하기로 밝혀졌다.
홍백에 출연하는 호시노 겐과
TBS 드라마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에 함께 출연했고,
대중적 인기를 얻은 '恋ダンス(코이댄스)'의 실현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시노 겐은 드라마 엔딩테마였던 '恋(코이)'를 부른다.
현재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인 '코이댄스'
20일에 최종회를 맞이한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약칭 : 逃げ恥, 니게하지)>는
관동지구 평균 시청률이 20.8%로 이 시간대 드라마 역사상 시청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관서지구 평균도 22.5%로 올해 민영방송 드라마 1위의 시청률이다.
아라가키 유이는 <니게하지>에 함께 출연한 2명이
'恋ダンス(코이댄스)' 공연이 이뤄질지에 귀추가 주목되지만,
민영방송 국장은 "보통 대체로 여러분 이렇게 생각하겠죠."라며 싱긋 웃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현장 스태프들이 "함께 출연하고 하는 건 염두에 없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최종회 다음날 발표에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 는 지적에
"계획에 없습니다."라고 했다.
아라가키 유이와 같이, 니혼테레비 연예방송의 사회자로 취임한 슌푸테이 쇼타가 심시위원에 올라와있으며,
민영방송국의 틀을 뛰어넘어 올해 활약했던 사람들이 심사위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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