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의 아폴론≫ 티저 비쥬얼 공개

---

일본 보이그룹 "Hey! Say! JUMP" 치넨유리 주연영화이자

'코다마 유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영화 ≪언덕길의 아폴론≫ 티저 비쥬얼이 오늘 11일 공개됐다.

'치넨 유리'가 연기하는 '니시미 카오루'와

'나카가와 타이시'가 연기하는 '카와부치 센타로'

'코마츠 나나'가 연기하는 '무카에 리츠코'

이 3명의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이는 사진에

"평생 친구와의 만남 평생을 사랑한 우리들의 10년 이야기"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 예고편

'무카에 리츠코' (코마츠 나나) / '니시미 카오루' (치넨유리) / '카와부치 센타로' (나카가와 타이시)

≪언덕길의 아폴론≫은 주위에 마음을 닫은 '니시미 카오루'가 도시에서 나가사키현 사세보시로 이사를 온다.

하지만 '카오루'가 '카와부치 센타로'와 '무카에 리츠코'와 만나,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만화다.

테마는 재즈로 '카오루', '센타로'가 음악활동을 통해 우정은 깊어진다.

≪월간flowers≫에서 2007년 11월호 ~ 12년 3월호에 연재가 됐으며

"이 만화가 대단해! 2009년" 여성편부문으서 1위를 획득했다.

TV애니메이션이 후지테레비 심야시간대에 2012년 4~6월에 방송됐다.

2012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언덕길의 아폴론' 키비주얼

영화에서는 전학 온 고등학교에서 '카오루'(치넨 유리)'가 

모두가 겁내는 불량아 '센타로'(나카가와 타이시)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머지않아 2명은 음악적으로 이어지고

'센타로'에게 이상하게 '카오루'는 끌린다.

피아노와 드럼으로 합동 공연을 하고, 

'센타로'의 소꿉친구인 '테츠코' (코마츠 나나)와 함께 지내면서 '카오루'는 '테츠코'에게 연심을 품지만

'테츠코'가 좋아하는 사람은 '센타로'라고 깨닫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센타로'는 둘 앞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라는 스토리다.

영화는 2018년 3월 10일에 개봉.

---

제 블로그의 글이 마음에 드셔서 네이버에서도 보고 싶으시다면

이웃커넥트로 이웃추가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