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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시노자키 아이≫ 한국에서 폭발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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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에서 대단한 인기다.



  한국판 사진집 랭킹 1위


한국에서 '시노자키 아이'가 화제인건 그녀가 내한을 하고 나서다.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 ≪몽환≫을 발표.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 ≪몽환≫ 표지.

≪MAXIM B SIDE 3호≫로 발매


그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11월 11~12일 서울에 있는 한 대형서점에서 발매기념 사인회를 열었고

그 화보집의 판매도 대단하다.

발매전부터 예약이 쇄도했으며, 한국 주요 온라인 서점사이트에서 화보집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그녀의 인기는 이제 막 시작된 것이 아니다.

사실 몇년 전부터 그녀는 한국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인사다.



  한국에서 이전부터 인기가 있었다.

그 인기증명이 된 것은 2016년 겨울에 발매된 한국의 인기 남성잡지 ≪MAXIM KOREA≫ 2월호다.

이 호에서 '시노자키 아이'는 표지를 장식했으며, 컬러 그라비아에 등장한다.

인터넷 서점에서는 발매전 예악분이 품절됐고,

판매당일 일반서점에서도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이례적인 사태는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시노자키 아이'"라고 많은 한국언론이 기사화 시켰으며,

"시노자키 아이 완판설"로 잡지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그 당시 나온 ≪맥심 코리아≫ 2016년 2월호 표지사진


이 때, 한국 출판사들은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집을 한국에서 낼 수 없을까"라는 상담이 있었고,

어떤 중견 출판사가 소속사에 알아 본 경력도 있다.

이래,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 게임 광고모델로 기용됐으며,

한국에서 CD 솔로 데뷔도 했다.

올해 8월에 서울에서 열린 ≪코믹북 컨벤션 서울≫에도 초청받아 화제가 됐지만,

이번 화보집 프로모션 효과는 대단했다.


시노자키 아이 - 입이 험한 여자 Live / 출처 : DaftTaengk


≪몽환≫ 화보집의 판권을 갖고 있는 ≪MAXIM KOREA≫관계자에 의하면

온라인 서점 기준으로 1만 8천부가 2일사이에 완판했다고 한다.

≪MAXIM KOREA≫는 작년에 품귀현상을 빗었던 ≪MAXIM B SIDE≫로 화제가 됐지만,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집은 그걸 능가해서 팔릴 듯 하다.



  배우와 탤런트뿐만 아니라 그라비아 아이돌도 인기

가장 놀랐던 것은 한국에서의 일본 예능인들의 인기다.

일본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아이돌과 배우들의 인기는 예전부터 이어졌으며,

최근엔 탤런트 '후지이 미나', '트와이스'의 '미나', '사나', '모모'를 예로 들 수 있다.

후지이 미나


그런 한국에서 활약하는 일본 배우, 탤런트, 가수가 아닌

일본의 독특한 장르라고 할 수 있는 '그라비아 아이돌'도 한국에서 화제가 됐다.

단지, 그라비아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방송이 한국 지상파에서

방송될 리가 없을 뿐더러, 그녀들이 그라비아를 장식한 남성잡지가 한국에서 팔릴 일도 없다.

하지만,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이 한국에서 알려지게 된 것은

인터넷 상 커뮤니티 사이트로 불이 붙는 케이스가 많다.

한국에서 '바바 후미카'가 유명하게 된 케이스도 발화점은 인터넷이다.


바바 후미카


물론 '시노자키 아이'도 처음엔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게 계기지만,

지금 그 영향력은 메이저급이다.

한국의 열성팬들 사이에서는 '사랑(아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시노자키 아이'

그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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