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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서브컬처

1분기 인기절정 애니메이션 <팝팀에픽> 그 인기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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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날때 꾸는 꿈같은 느낌"

"중독성이 있어서 몇 번이나 보게된다."

"칭찬받을 만한 쿠소 애니메이션"

"재미있는데 까고 말해 이해하기 어렵다"



원작 <팝팀에픽>의 일부


이런 반응은 현재 인기절정인 애니메이션 <팝 팀 에픽>의 반응이다.

<팝팀 에픽>은 14살 포푸코와 피피미가 하는 개그가 특징적이다. 

그 빆에도 그림이 극적으로 변하거나 원래 네타를 모르면 눈치채지 못 하는 패러디 네타가 속속들이 전개된다. 

거기다 실사적인 후시녹음 모습과 프랑스인이 등장하면 보는 시청자로서는 곤혹한 내용이다.

뉴스본문에 나온 프랑스 성우가 나온 편


<팝팀에픽> 패러디 개그 모음



원작은 WEB코믹사이트에서 연재중인 4컷만화 <팝팀에픽>이다. 

2014년 연재시작한 이래 SNS를 중심으로 인기가 급증해 

올해 1월에 그 인기를 입증히듯 애니메이션 방송이 시작됐다. 

애니메이션을 배포하는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1화가 하루만에 100만회 조회수를 돌파,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선 가장 빠르게 100만회를 돌파한 작품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너무 날뛴다> <광기의 TV애니메이션> 등 댓글이 줄을 이루며 화제를 나았다.




인기의 이유는 그 형식을 깨는 내용이다. 

예를들면 서두부터 다른 애니메이션이 시작한다는 것.

1화에서는 메인 캐릭터 2명이 아닌 1명의 청년이 등장, 

주제가가 흘러나오면서 러브코미디풍 애니메이션이 시작하는가 했더니 

갑자기 포푸코가 등장해 본편이 시작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시청자 중 어떤 사람은 다른 방송이라고 생각해 채널을 1번 바꾼 적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극적인 연출은 같은 내용을 2번 방송하는 것이었다. 

방송시작전, 팬들 사이에선 '4컷만화로 30분될까'라는 반응이 있었다. 

대망의 1화에서는 10몇분 애니메이션을 2번 방송하는 것으로 30분방송을 채우는 파격적인 형식의 구성이었다. 

그리고 전반과 후반에서는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우가 바꼈으며, 

성우는 이름을 말하면 누군지 알 정도로 유명성우였다. 

이 성우만을 바꾸는 전대미문의 연출로 신선함과 또 다른 재미를 느낀 시청자가 많았다.


<팝팀에픽> 유명성우 나온 편



그 인기에 힘입어 현재 <팝팀에픽 카페>가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 아이치 후쿠오카에서 개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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