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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서브컬처

<루팡3세> 새로운 시리즈 4월 방영기념 PV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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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시작하는 <루팡3세 파트5>의 PV가 첫 공개됐다.

이번 작은 이탈리아가 무대로 전 시리즈의 방송 후 2년 후라는 설정으로,

적이 덫을 놓은 '루팡게임'에 의해 루팡3세는 이제까지 본 적없는 수세에 몰린다.



'몽키펀치'의 원작 <루팡3세>는 1967년 만화 연재를 시작했다.

1971년 첫 TV애니메이션이 됐으며,

1978년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도 개봉했다.

그 후, 시리즈는 이어졌고, 2015년에 3년만에 TV애니메이션이 방송됐다.

2017년에 들어서는 원작이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올해 최신작인 <루팡3세 파트5>가 방송결정됐다.



이야기는 어느 촌의 아파트에서 시작한다.

가상통화를 훔치기 위해, 루팡은 엄중한 경비가 들어선 거대 서버시설에 침입한다.

거기서 만난 수수께끼의 천재 해커소녀 '아미'

루팡은 아미와 함께, 마르코폴로의 덫에 맞서지만,

적이 설치한 '루팡게임'에 의해 전세계의 감시를 받게된다.

그리고 점차 밝혀지는 '아미'의 수수께끼.

그리고 루팡3세의 과거를 알고 있는 남자의 출현

루팡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궁지에 빠진다.


새로운 캐스팅도 발표됐다.

(좌측부터)

아미 에넹 (アミ・エナン) - 미나세 이노리 
천재 해커 소녀
알베르 당드레지 (アルベール・ダンドレジー) - 츠다 켄지로 
루팡의 과거를 아는 수수께끼의 남자 
야타가라스 고로 (八咫烏五郎) - 시마자키 노부나가
ICPO 소속 제니가타 경부의 조수이자 형사







최신작 <루팡3세 파트5>는 4월 3일 25시 34분부터 니혼테레비 <AnichU>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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