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사랑>'고리키 아야메', 드라마에서 익숙한 광고의 포즈를 한다

---

---

'고리키 아야메' 주연 드라마 <렌탈사랑(レンタルの恋)> 선행광고가 방송개시에 앞서 공개됐으며,

이 드라마 3화에 출연하는 '우카지 타카시'와 함께 

몸을 눕히기만해도 복근단련이 되는 복근 단련 운동기구 

'원더코어' 광고를 방불케하는 포즈를 취하는 '고리키 아야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드라마에서 고리키 아야메가 연기하는 건 "렌탈할 수 있는 그녀"

계약이나 시간안에 고객의 어떤 무리한 문제도 거부하지 않는 "최강의 렌탈 그녀"라고 불리는 '타카스기 레미' 역에 도전하며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시리즈에 등장하는 병기 에반게리온 초호기, 무녀, 불량소녀 등의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기상천외한 설정을 가진 이 드라마는 뜻밖의 사고로 30년간 잠들어있던 양키 '타츠오' (우치다 타카시)가 등장한다.

여러가지 시츄에이션에서 "쓰려졌다!" 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쓰러지기만 해도 복근훈련 원더코어"라는 

노래가 나오는 광고에도 함께 출연했던 2명이, 어째서 교복 차림으로 그 광고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2화에는 한겨울에도 런닝셔츠 1장을 입은 サニー岳山 역에

<신 고릴라>, <초고속! 참근교대 리턴즈>, <뛰어 들어오는 여자와 뛰쳐나가는 남자> 등 

무섭지만 인기있는 배우 '타카하시 쥰'이 출연한다. 

선행사진으로 '타카스기 레미'가 깜짝놀랄 정도로 서바이벌을 좋아하는 남자가 

어째서 고스로리 차림의 레미와 함께 있는 것일까. 수수께끼는 깊어질 뿐이다.

드라마 <렌탈사랑>은 1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심야 0시 10분 ~ 0시 40분에 T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