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새로운 내용으로 드라마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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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KBS드라마화 이후, 브라운관에서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꽃보다 남자'

그 '꽃보다 남자'가 9년만에 다시 일본드라마로 찾아온다.

이번 주연에는 '스기사키 하나', '히라노 쇼', '나카가와 타이시'가 주연 캐스팅이 됐으며,

드라마는 TBS <花のち晴れ~花男　Next Season~>라는 이름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캐스팅

이번에 다른 캐스팅도 결정됐다.

'하마다 타츠오미', '이토요 마리에' 등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5명으로,

주연인 '스기사키 하나'를 필두로 차세대를 책임질 배우진의 경연이 화제를 부를듯 하다.

TBS의 히트 드라마 <꽃보다 남자> (2005, 2007)의 10년 후의 내용으로

주연캐스팅 3명의 삼각관계가 주된 내용으로 전개될 학원 드라마다.

전작에서 '마츠모토 준', '오구리 슌', '마츠다 쇼타'가 연기한 꽃미남 사인조 'F4'를 동경하는 '하루토' (히라노 쇼)

그가 이번에는 슈퍼 셀럽 집단인 'C5'를 결성한다.

슈퍼셀럽집단 'C5'에는 '히라노 쇼', '하마다 타츠오미', '이마다 미오', '스즈키 진', '나카타 케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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