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29년만에 신작 애니메이션영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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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츠카사'가 이번 '시티헌터' 애니메이션 영화를 위해 그린 1탄 비주얼

일본 인기만화 <시티헌터>(원작 : 호조 츠카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시티헌터 (가제)>의 제작이 결정.

2019년 봄에 개봉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시리즈 극장 애니메이션이 개봉되는 건 1990년 이래 29년만이다.

한국더빙판 <시티헌터>TV스페셜 오프닝 - Get Wild

신주쿠를 무대로 여러 의뢰를 받고 법으로 재판받지 못 할 악과 싸우는 

<시티헌터> '료'는 최고의 사격실력을 가진 뒷세계 넘버원 흥신소를 영업하며 호색한이다.

파트너인 '마키무라 카오리'는 의뢰인 여성에게 손대려 하는 '료'를 중재하지만,

일의 파트너로서 지지하며 성장해간다.

시티헌터

두 사람의 활약을 때로는 하드보일드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그린 이 원작은

1985년 <주간소년 점프> 황금기에 연재를 개시했다.

1987년에 선라이즈 제작하고, 요미우리TV, 니혼테레비에서 TV애니메이션 방송을 했고,

시리즈 140화, 스페셜 3작품, 극장판 3작품이 개봉됐다.

중국에서 실사영화가 제작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작품.

작년 TV애니메이션 방송개시 30주년을 계기로, 이번 장편 애니메이션 기획이 성립됐다.

<시티헌터 극장판 (가제)> 트레일러

현재의 신주쿠를 무대로 '료'와 '카오리'가 활약하는 새로운 스토리로 이뤄지며,

애니메이션 제작은 선라이즈가 담당한다.

이러한 발표와 함께 '호조 츠카사'가 애니메이션 영화를 위해 그린 1탄 비주얼이 공개됐으며,

공식 사이트에서는 제작결정을 기념한 스페셜 무비도 공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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