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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영화│드라마

일본영화 "신문기자", 아베 정권에 역풍을 불어주길 바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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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에 질책을 받고 있는 아베 정권에게 강한 역풍을 불 것인가?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6일 관객과 보도진이 참석을 안 한 채 열렸다.



이 영화는 3년 전에 불거진 '카케학원 문제'을 다룬 모티브로 만들어 화제가 된

 "신문기자"가 '최우수작품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에서 상을 받았다.


배우 목록


최우수 남우 주연상을 받은 '마츠자카 토리'는 엘리트 관료역을 연기했으며,

최우수 여우 주연상을 받은 한국인 배우 '심은경'은 정권의 이면을 밝히는 여성 기자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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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문기자" 예고편


영화 "신문기자"는 반정권 문제작으로 유명하다.

이 영화의 원안은 '스가 관방장관'의 천적인

도쿄신문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가 집필한 논픽션 책이다.

작년 6월에 개봉했을 당시, 공식 사이트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요 3부문을 수상했기에, 작년 가을에 발매한 DVD와 인터넷 보급은 더욱 늘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로 세상 사람들은 외출하기 힘들어 졌기에,

집에서 작품을 보려고 수요가 늘어날지도 모른다."

(영화 관계자)


현재 아베총리가 갖고 있는 스캔들에는

'카케학원 스캔들', '모리토모 학원'을 둘러싼 사학비리

'벚꽃 스캔들'로 세금을 이용해 지지자 부흥회를 연 비리,

'카지노 사업 스캔들' 비리 의혹이 남아있다.


뉴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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