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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이키모노가카리 '방목선언' 활동 10년고비의 끝 "각자 자유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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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밴드 '이키모노가카리(いきものがかり)'가 5일, 공식사이트에 「이키모노가카리 방목선언」을 발표했다.

"10년간 3명이서 열심히 해왔기에 이제 한번 멤버 각자 자유가 되려고 합니다."라며 그룹활동을 쉬고, 

각자 활동하고 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보고했다.

소속사에 의하면 각각 솔로활동에 전념하는 게 주요 이유라고한다.



'미즈노 요시키', '요시오카 키요에', '야마시타 호타카'의 연명으로 발표된 

"방목선언"에서는 활동을 일단 쉰다는 이유로

 "각자의 미래를 좀더 펼치기 위해. 3명의 이야기를 좀 더 길게, 좀 더 즐겁게 이어갈 수 있도록."이라고 설명했다.

팬들에게는 "이키모노가카리는 3명이 돌아올 장소입니다. 여러분 다시 웃는 얼굴로 만나요!"라고 말했으며,

장래에 있을 재회를 약속했다.



소속사 '큐브'와 '이키모노가카리 스태프 일동' 명의의 코멘트도 동시발표했다.

그 글에 의하면 "방목"은 "기운회복을 위해 일단 각자 페이스로 각 멤버의 가능성을 늘리는 것이며, 

10주년을 기점으로 다음 발걸음으로 그룹을 넘어 각자 생각하는 시간을 지내면서 새로운 성장을 하려 합니다."고 설명했다.



이 밴드는 소학교(초등학교 급)때부터 동급생이었던 리더 겸 기타 '미즈노'

하모니카 '야마시타'보컬 '요시오카'가 더해져 1999년에 결성됐다.

2006년 3월 15일 싱글 <SAKURA>로 메이저 데뷔를 했다.

이후 <ありがとう>, <風が吹いている>등 히트곡을 연속으로 냈다.

2008~2016년까지 9년연속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했고, 12년에는 홍팀 토리를 임했다.



초속5cm 매드무비

<이키모노가카리의 데뷔곡 'いきものがかり - SAKURA'>




이키모노가카리 방목선언


10년간,

3명이서 열심히 해왔기에 여기서 한번, 멤버각자 자유가 되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해보거나, 

푹 쉬거나,

가고싶은 곳에 여행을 가거나.


각자의 미래를 좀 더 펼칠 수 있도록.


3명의 이야기를 좀더 길게 좀더 즐겁게 이어갈 수 있도록.



이키모노가카리 방목선언.


여기서 일단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키모노가카리는 3명이 돌아올 장소입니다. 여러분 다시 웃는 얼굴로 만나요!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방목!


이키모노가카리 미즈노 요시키・요시오카 키요에야마시타 호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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