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PAN NEWS/해외연예

HKT48 사시하라 리노, 골든타임 MC로 승격

반응형












HKT48 '사시하라 리노'가  MC로 진행하는 니혼TV 버라이어티 방송 

<徳井と後藤と麗しのSHELLYと芳しの指原が今夜くらべてみました(오늘 밤 비교해봤습니다)>

4월 봄개편 방송 개편으로 수요일 오후 9시 골든타임으로 승격했다.

데뷔 10년을 맞이하는 '사시하라 리노'에게 있어 골든타임 방송 MC는 의외로 처음이다.

AKB48 그룹 "여왕"은 "포스트 나카이 마사히로"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성우 아이돌그룹을 프로듀스한다고 밝힌 '사시하라 리노'가 골든타임 MC로 편승했다.



<~~비교해봤습니다>는 <チュートリアル(츄토리얼)> '토쿠이 요시미',

<풋볼아워> '고토 테루모토'

탤런트 'SHELLY' 그리고 '사시하라 리노' 4명 MC체제다.

공통점을 가진 3명의 게스트를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생각할만큼 비교한다는 컨셉으로,

심야방송이지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방송이 이동하는 수요일 오후 9시엔 현재, 라쿠고가 '쇼후쿠테이 츠루베'와

작년 연말에 해체한 SMAP의 전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가 MC를 맡고있는 버라이어티 방송

<ザ!世界仰天ニュース(세카이교텐뉴스)>가 방송되고 있다.

<세카이교텐뉴스>는 4월 봄개편으로 화요일 오후 9시로 이동하기 때문에 빈 자리에

<비교해봤습니다>가 들어가고, 골든타임으로 승격했다.



열심히 활동하는 '사시하라 리노'를 "MC를 담당하는 수요일 오후 9시를 이끄는 건 갑작스럽지만,

마치 나카이의 뒤를 뒤따르는 것 같다."고 많은 예능관계자들이 답변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SMAP의 리더였지만, 사시하라 리노는 HKT48의 기둥이자 극장 지배인이다.

또 나카이 마사히로는 'Kiss My Ft2'에서 파생된 4인조 유닛 '부사이쿠'를 프로듀스했고,

사시하라 리노도 성우 아이돌그룹을 프로듀스했다."

(TV방송국 관계자)



방송자리를 꿰차고, 그룹내의 중심적인 포지션, 프로듀스 도전....

기이하게도 '사시하라 리노'는 '나카이 마사히로'와 공통점이 있다.



'나카이'가 MC를 맡고있는 TBS 심야 음악 버라이어티 방송 <Momm!!>에서

'사시하라'는 레귤러 출연을 하고 있으며, 사회자 수업을 아주 가까이서 배우고 있다고 말한다.



'사시하라'는 AKB그룹의 유명한 이벤트 <AKB48 선발 총선거>에서 역대 최대 투표수 1위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아주 인기있는 멤버이기 때문에, 현재 레귤러와 준 레귤러 방송을 10개를 하고 있다.



2008년에 데뷔한 '사시하라 리노'에게 있어 올해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예능활동에서 골든타임 방송MC로서는 의외로 처음이다.



"AKB그룹 멤버의 TV노출은 레귤러 출연과 게스트 출연이 많지만, MC는 잘 없다.

MC를 담당했다고 해도 심야방송시간이 많기 때문에, '사시하라'가 골든타임 MC를 맡게된 것은 가치가 높다"

(예능프로 관계자)



예전에는 남성과의 스캔들때문에 AKB에서 HKT로 이적했지만,

최근엔 인기있는 멤버로 자각이 강해졌고, 스캔들의 징조조차 없다.

향후 사시하라의 천하가 이어질 듯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