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에비스중학' 마츠노 리나의 사인을 '치사성 부정맥'으로 추정

---

---

이번 달 8일 새벽에 급사한 아이돌 그룹 '사립에비스중학'의 멤버 마츠노 리나 (항년 18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가 10일, 치사성 부정맥으로 인한 급사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마츠노 리나는 7일에 오사카에서 열린 이벤트 행사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몸상태가 안 좋아 참석하지 않았고, 귀경해서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후,

자택에서 요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8일 새벽, 몸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졌고,

오전 5시 경, 마츠노 리나의 부모님이 119에 전화해,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이라는 것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