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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이시다 마나, 초명문 사립중학교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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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다 마나 (12)'가 도쿄 내 명문 사립중학교에 합격했으며,

올해 봄부터 진학한다고 10일 밝혀졌다.



이 중학교는 편차치 70을 넘어서 수도권에서는 최고로 진학하기 어려운 학교 중 하나로 유명하다.

'이시다 마나'는 배우를 겸하며 유명한 중학교 수험 예비학교를 다니며, 멋지게 벚꽃을 피웠다.



작년 여름부터 연예활동을 쉬고 초등학교(소학교)는 매일 다니면서,

휴일엔 배우 일에서 배운 집중력 발휘해, 1일 12시간 맹렬하게 공부를 했다고 한다.



그녀의 지인에 따르면, 이 학교 외에도 도쿄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 톱레벨의 중학교에도 복수합격했다고 한다.

천재 아역이 학문적인 면에서도 "천재"였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다.



'이시다 마나'는 5살이었던 2010년에 니혼테레비 드라마 <Mother>에 출연해 아이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끌었다.

다음해인 2011년에는 후지테레비 <마루모의 규칙(マルモのおきて)>애서 

골든 타임대 연속 드라마에 최연소 나이로 첫 주연을 했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의 주제곡인 <マル・マル・モリ・モリ!>로 CD데뷔까지 이뤘고,

2011년 홍백가합전에도 최연소 출장을 이뤘다.


뉴스 본문에 등장하는 드라마 주제가 <マル・マル・モリ・モリ!>



<마루모의 규칙>에 출연했던 '스즈키 후쿠 (12)'와

현재 NHK드라마 <정령의 수호자 ~슬픈 파괴신~(精霊の守り人 悲しき破壊神)>에 

출연하는 '스즈키 리오 (12)'

배우이자 피켜 스케이팅 선수인 '혼다 미유 (12)' 등

"이시다 마나 시대"의 아역배우들도 이번 봄부터 다들 중학생이 된다.

어른으로 가는 계단을 어떻게 밟아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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