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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일본성우 "하나자와 카나" 동물 알레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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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하나자와 카나"가 9월 30일 도쿄에서 열린 "어 도그스 퍼퍼" 공개기념 시사회에 등장했다.

영화는 좋아하는 주인을 만나기위해 50년에 3번 환생한 골든 리트리버 베일리의 이야기다.

번역판으로 베일리의 주인인 이든의 첫 사랑인 한나의 목소리를 연기한 

하나자와 카나는 동물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제가 태어날 때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강아지가 있었는데,

그 강아지로 인해 제가 계속 콧물이 흐르게 되어 할아버지집에 보내진 적이 있어요"

라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성우라는 직업이기에 콧물이 나오거나 목이 칼칼해지는 것도 안 되기에, 

키우고 싶어도 못 키워요"라고 안타깝다는 듯이 말했다.



대표작으로《명탐정 코난》의 코지마 겐타 타카기 형사

베일리의 목소리를 담당한 "타카키 와타루"는 

"여러 동물이 나오는 TV나 영화를 보고 역시 강아지가 좋지. 할아버지 집에 있는 강아지를 만져보거나 했죠.

돌보는 건 큰일이었지만, 개가 옆에 있는 걸로도 뭔가 힐링받는다"고 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대표작으로《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솔리드 스네이크

"오오츠카 아키오"는 이번 작품에 대해 "리허설을 하고 울 뻔 했죠. 본방에선 울었네요.

완성된 걸 보고 또 한 번 울었습니다. 이제 됐어 랄정도로 울었습니다." 며 계속 울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작품에 참여하기 전에는 "고양이파"였던 "우메하라 유이치로"는 

"점점 강아지가 귀여워지게 됐다. 취재에서 강아지와 촬영하고나서 이렇게 귀여운 동물인가라며 생각했다"

고 심경변화를 밝혔다.



"어 도그스 퍼퍼스"의 일본어녹음판에서는 개인 베일리의 목소리를 "타카기 와타루"

베일리가 좋아하던 주인 이든의 어린시절은 "테라사키 유카"

청소년시기를 "우메하라 유이치로"

성인시기를 "오오츠카 아키오" 

이든의 첫사랑인 한나를 "하나자와 카나"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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