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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세카이노오와리≫ 사오리, 첫 소설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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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노 오와리의 Saori (후지사키 사오리)가 28일 첫 소설 ≪쌍둥이(ふたご)≫를 인쇄에 들어간다.

구상부터 5년이상을 음악활동을 병행하면서 써온 원고는 약 300장에 이르는 대작이다.



이제 소설가 데뷔를 하는 Saori는 "쓰려고 결정한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가까스로 첫 소설을 출판하게 됐습니다. 등장인물에 동화된 것처럼 고통스러워 하고,

울고, 외치면서 썼습니다."라며 감개무량했다.

"지금은 건반과 쌍둥이의 모티브가 됐던 장정을 보면서,

이 책이 여러분의 손에 건내졌으면 합니다."며 기대를 담았다.



■『쌍둥이』줄거리


언제나 외톨이로 피아노만을 친구로 삼았던 중학생 나츠코와

불량하게 보이지만 감수성 풍부한 고등학생 츠키시마.

그는 자신들의 얘기를 "쌍둥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지만,

언제나 막가파로 행동해 나츠코를 곤란하게 하고,

나츠코의 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해, 나츠코를 괴롭힌다.

그래도 츠키시마를 좋아하는 나츠코는 권유에 이끌려 밴드에 들어가,

그의 친구와 공동생활을 하지만....

자기 혼자로는 뭐든 안 됐던 소녀가 소년이 이끄는대로 성장해,

자신의 힘으로 살곳을 찾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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