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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와타나베 마유, 졸업기념 10월 31일 졸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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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악수회 장면 중 하나

올해 말에 AKB48을 졸업하는 《와타나베 마유》가 

28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전국 악수회에 참석했다. 

지방 악수회가 마지막이 된 마유유는 팬 14,000명과 추억을 만든 것에 감사했다. 

31일에는 졸업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 "느낀 적 없던 긴장감이 있지만, 

멋지게 했으면 합니다"고 그간의 추억을 집대성한 무대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졸업까지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도쿄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마지막 전국 악수회.  

2007넌 데뷔부터 10년을 계속 해온 와타나베 마유는 "돔규모로 가능하다니.. 

백화점 주차장에서 했던 때도 있었다. 그 때는 오늘처럼 될 거라곤 생각 못 했다. 

여러분의 응원으로 가능했습니다."고 감사의 표시도 잊지 않았다.



악수회의 추억에 대해 묻자, 자신의 라인에 서있던 팬들이 

결혼해서 아이가 생긴 것을 거론했으며 "많은 인생과 만나서 기뻤다. 

개인 활동이 되도 감사의 기분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졸업 후 여배우의 진로로 바껴도 악수회를 열 것을 맹세했다.



AKB의 중심멤버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조금 남았다. 

31일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졸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에는 요코하마에서 개별 악수회를 열어 올해 안에 AKB를 졸업한다.



(좌) 사시하라 리노 / (중앙) 와타나베 마유 / (우) 카시와기 유키

이 날 전국 악수회는 AKB, SKE48, HKT48 3그룹이 합동 개최됐으며, 

176명의 멤버 14,000명의 팬이 모였다. 

HKT 사시하라 리노에게 와타나베 마유가 어떤 아이돌인지 묻자 "완벽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려는 쇼와의 아이돌"이다. 

AKB 동기인 카시와기 유키도 "마음에 드는 아이돌"이라고 언급했다. 



사이가 좋은 2명에게 칭찬을 받은 와타나베 마유는 

"말할 때 태클걸어주는 2명을 잃는 건 쓸쓸하다. 졸업전까지 1억개의 추억을 만드고 싶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졸업 콘서트에 대해 묻자 "저와 관계가 있는 분도 등장합니다."라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약속했다.


현재 공개된 와타나베 마유 졸업곡 - 안녕으로 끝날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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