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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영화│드라마

≪니시노 나나세≫ 단발머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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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그룹 '노기자카46' '니시노 나나세'가 테레비도쿄에서 방송될 예정인 

'카츠라 마사카즈'의 원작으로 만들어지는 연속드라마 

≪전영소녀 -VIDEO GIRL AI 2018-의 비디오걸 '아마노 아이'역으로 드라마 첫주연에 도전한다.


'니시노 나나세'는 원작 만화 캐릭터이미지에 맞춰

머리를 20cm를 확 자르면서 처음으로 단발머리가 됐다.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입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전영소녀' 아마노 아이 / 노기자카46 니시노 나나세 


'전영소녀 비디오걸 아이' 오프닝 - 이걸 기억한다면 30~40대라는 얘기가 많다.


원작은 1989년부터 92년까지 '주간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전영소녀≫이며,

고등학생의 주인공 '모테우치 요타'가 이상한 렌탈 비디오샵에서 빌린 비디오를 재생하자,

갑자기 화면에서 '비디오걸 아이'가 등장하는 SF연애만화다.



이 원작으로 드라마화되는 ≪전영소녀 2018≫은 원작후로부터 25년 현대가 무대다.

부모님의 이혼을 계기로 숙부인 '요타'집에서 자취를 하게 된 '모테우치 쇼'가 25년전 봤던

그 비디오 테이프를 재생하자 '비디오걸 아마노 아이'라고 하는 소녀가 화면에 등장해서

응원해주는 '아이'와 '쇼'의 기묘한 동거생활을 그렸다.



'니시노 나나세'는 드라마 출연에 대한 생각

"기쁘다. 이번에 제가 연기하는 '아이'는 활발한 아이다.

저랑은 성격이 많이 다르다.

그리고 점프 황금기의 작품이라 (일본인 중에)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거 같다."라며

압박감을 느끼는 심경을 토로했다.



단발머리에 대한 심경에 대해선

"노기자카를 졸업하면 자를까 생각했었다.

좋은 기회였습니다. 잘라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때도 줄곧 머리를 자른적이 없어 인생 첫 단발머리입니다.

머리로 목을 보호했는데 목이 처음으로 나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라"고 대답했다.



25년만에 봉인이 풀린 '전영소녀 비디오 걸'은

"자신을 '오레(남자식 '나'라는 표현)'라고 하고, 남성이 많이 쓰는 언어를 자주 씁니다.

혼자 90년대에 남겨진 여자아이"라고 좀 어려운 캐릭터지만,

원작자인 '카츠라 마사카즈'는 "아마노 아이를 연기해줘서 고맙습니다! 

쇼와의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됩니다"며 큰 기대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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