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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영화│드라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실사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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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코마츠 나나''오오이즈미 요'

'마유즈키 준'의 인기연애만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실사영화

주연으로 처음 합을 맞추기로 했다.

17세 여고생과 45세의 돌싱남의 사랑을 그린 만화다.



다리가 다쳐 육상부의 꿈을 접은 주인공 아키라(코마츠)는

잠시 들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점장인 콘도(오오이즈미)의 상냥함에

콘도에게 짝사랑을 시작한다.

그 나이의 차는 28살이다.

어리지만 솔직하게 다가오는 '아키라'를 망설이는 '콘도'였지만,

2명은 서서히 마음의 거리를 좁혀나간다.



원작은 ≪주간 빅코믹 스피리츠≫에서 만화연재를 시작.

2018년 1월에 후지테레비 '노이타미나'시간대에 애니메이션 방영을 하게 됐다.


≪비가 갠 뒤처럼≫ 애니메이션 PVノイタミナ YouTubeチャンネル




코마츠 나나 코멘트

"처음엔 여고생과 아저씨의 연애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원작을 읽어보니 2명의 성장이야기였으며,

그 속에서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전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제가 연기하는 '아키라'를 솔직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2명의 절묘한 거리감과 분위기를 '오오이즈미'씨와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저도 꽤 기대됩니다."



오오이즈미 요 코멘트

"처음 섭외가 왔을 때, '여고생이 중년의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과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라는 얘기를 듣고

결국엔 '이런 역할이 왔나!' 하며 가슴이 두근대는 걸 억제할 수 없었지만,

하지만, 원작을 읽고 '자타공인 순수한 남자'라고 알게 됐고,

'그렇지'라며 묘하게 납득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일치하지 않는 2명의 안쓰럽지만 귀여운 연애를 '코마츠'씨와 함께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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