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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영화│드라마

≪고독한미식가≫연말스페셜로 홍백가합전과 경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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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OST - Stay Alone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주연인 TV도쿄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스페셜로 돌아온다.

올해 연말 31일에 방송된다는 것이 20일 밝혀졌다.

TV도쿄에서 이 시간대에 드라마가 방송되는 것은 2009년 이후 8년만이다.



이례적인 시간대 편성인 것이다.

이제까지 11년부터 방송해오던 방송이 '홍백가합전'에 방송에 져서 은퇴했다.

계속 해오던 컨텐츠가 사라지자, TV도쿄에서는 '이노가시라 고로'라는 카드를 꺼낸것이다.


≪고독한 미식가≫는 잡화 수집상인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가 

거래처에서 가까운 가게에서 식사를 하는 드라마다.

등장하는 식당들은 호화로운 레스토랑이 아닌 실존하는 서민적인 가게들이다.

'이노가시라 고로'를 연기하는 '마츠시게 유타카'의 호쾌한 식사모습도 인기의 이유였으며,

2012년 방송을 시작해, 올해 4월에 시즌6까지 방송됐다.

심야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 3.6%를 기록하는 인기방송으로 성장했다.


올해 4월에 방송된 고독한미식가 시즌6 키비주얼



12월 31일 밤이라고 하면 국민적인 방송 ≪NHK홍백가합전≫과

닛테레 ≪다운타운의 가키노츠카이≫ 등 높은 시청률을 노리고 나서는 격전지다.



하지만, 많은 국민이 토시코시소바(해넘이국수)를 먹기 시작한 시간대야말로,

구르메 드라마가 싸울 여지가 있다.

당일 방송 내용은 '이노가시라 고로'가 시코쿠에서 츄코쿠지방에 출장을 간다.

그 곳에서의 구르메 활약을 보여준다.



마츠시게 유타카 코멘트

보통은 '홍백'이나 '가키노츠카이'를 보죠.

TV도쿄는 이 시간대에 본 적이 없네요.

만약 연말 그 시간대에 이 방송을 보고 배고파져도

영업하는 가게가 거의 없네요.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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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우마이센세 돌아오셨네. 연말엔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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