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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사시하라 리노≫ STU48탈퇴하고, HKT48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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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T48 '사시하라 리노'가 11월 25일 겸임중인 STU48을 탈퇴한다고 밝혔다.

트위터에는 겸임해제의 이유와 팬들에게 사과를 담은 문장을 공개했다.



세토 내해를 둘러싼 7현을 거점으로 한 새로운 그룹으로

2017년 탄생한 STU48.

세토내해 사진

2월에는 '사시하라 리노'가 HKT48 겸임, 극장지배인을 겸임하기로 결정됐으며,

1기생이 등장한 5월 이후엔 2018년 1월말 멤버데뷔를 목표로 라이브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사시하라 리노가 올린 고지문 / 출처 : 사시하라 리노 공식 트위터

'사시하라 리노'가 탈퇴를 밝힌 건, 25일 개최된 STU48 세토 내해 7현 투어 중 히로시마 현 공연이었다.

그 후, 트위터에도 스케쥴의 문제를 밝히며 "오늘로 STU 겸임해제가 됐습니다."

HKT48에 전념할 것을 발표했다.

한편 너무 빠른 탈퇴에 대해 후회가 많은 듯한 모습으로

"아직 가르치고 싶은 것도 많이 있었고, 보고싶은 풍경도 많이 있었다.

스케쥴 때문이라고 하지만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정쩡한 참가가 됐던 것에 공개 사과를 했다.



탈퇴를 촉구한 이유는 스케쥴 이외에도

이 그룹의 캡틴을 맡고 있는 '오카다 나나'의 존재감이 컸다고 한다.

現 AKB48 겸 STU48 '오카다 나나' / 출처 : 오카다 나나 트위터


'오카다 나나'와 멤버들의 관계에 대해선 

"다시 한 번 HKT멤버와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진지한 만남이 애가 탈정도로 생각돼 쓸쓸했고 도망치고 싶었다."

HKT48에 대한 생각도 커졌다고 고백했다.

'오카다 나나'는 AKB48 겸임으로 새 그룹 결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겸임, 전임의 차이는 있지만 HKT48에서의 자신의 입장과 겹쳐보였을지도 모른다.



마지막엔 "슬프지만 모두 정말 고마워! 대기실에서 그렇게 얘기해서 얼떨떨했다."

STU48과 사시하라 리노의 단체사진 / 출처 : 사시하라 리노 트위터

이에대해 팬들은

"대단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멤버들은 분명 사시하라 리노를 잊지 않고 감사할거야."

"STU48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제부터는 HKT48멤버로 힘써줬으면한다."

라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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