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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영화│드라마

'호소다 마모루'감독의 최신작 ≪미래의 미라이≫ 개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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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워즈≫의 감독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3년만에 새로운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그 최신작 영화인 ≪미래의 미라이≫가 2018년 7월 20일 (일본기준) 개봉하기로 했다.

그와 함께 비주얼도 공개됐다.

미래의 미라이 특보영상

출처 : 東宝MOVIEチャンネル

이 날 공개된 포스터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비슷하다는 질문에 대해

"≪시간을 달리는 소녀≫ 공개당시에도 푸른하늘을 점프하는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미래라는 것이 인간의 활력이 미래에 직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점에 있어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고 인정했다.


≪미래의 미라이≫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영화포스터




'호소다 마모루'감독은 과거에

≪썸머워즈≫,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포스터 비주얼에 대해서는

"≪썸머워즈≫부터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와 오리지널 작품을 했고,

아무도 모르는 작품을 여려분들이 꼭 봐주셨으면 하는 작품의 포스터를 만들 땐

당당하게 서있는 포즈를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썸머워즈≫,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영화포스터

이번에도 오리지널이지만, 그렇게 하는 것보다 하늘위에 있는 다이나믹한 포스터를 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역동적이며, 뭔가를 뛰어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게다가 형제의 인연이라는 것을 어떠한 형태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라며 숨겨진 뜻을 이야기 했다.



≪미래의 미라이≫는 어리광쟁이 4살 동생과 미래에서 온 여동생의 불가사의한 형제 이야기다.

어떤 도시 구석의 작은 정원에 작은 나무가 있는 작은 집의 어느 날,

어리광쟁이 4살 동생 쿤쨩이 태어나지 얼마 안 지나 여동생이 찾아온다.

부모의 애정을 뺐고, 처음 겪는 상황에 곤혹해하는 쿤쨩.

그 때, 쿤쨩이 만난 건 미래에서 온 여동생 '미라이쨩'이었다. 라는 스토리다.

좀 특이한 형제가 만들어가는 이야기와 누구도 본 적 없는 작은 오빠의 큰 탐험이 주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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