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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영화│드라마

일드 <언내추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전개에 "해외드라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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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을 맡고, <니게하지>각본가가 각본을 쓴 금요일 드라마 

<언내추럴(アンナチュラル)>이 1월 12일부터 방송시작했다. 

1화 내용은 어느 남성의 '부자연사'를 둘러싸고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긴박한 전개에

SNS상에서는 "템포좋다" "질리지 않는다"등의 반응이 넘친다.



일번에 설치된 사망원인규명전문 스페셜리스트가 모이는 

'부자연사 규명 연구소 (UDI연구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인간 드라마인 이 드라마. 

매번 여러 죽음을 연구하면서 스피드감과 죽음의 이면에 있는 수수께끼와 

사건을 밝히는 스리링을 해명하는 1화완결편 의료 서스펜스인 이 드라마.





'이시하라 사토미'가 일본에서 170명만 등록한 법의학 해부전문의사인  '미코토'를 연기한다.



1화는 돌연사한 남성의 사인조사를 의뢰받은 UDI연구소가 

처음엔 남성의 연인이 미지의 독극물을  사용한 게 아닐까라며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후에 그 원인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판명되는 스토리다. 

'미코토'는 남성이 해외 출장으로 '메르스'에 감염됐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남성이 감염된 원인은 남성이 귀국후에 건강검진을 받은 대학병원에서 감염됐다는 결말이다.



의문사의 원인이 계속 변하는 스토리전개로 시청자도 수수께끼풀면서 시청한 사람도 많은 듯하다.

이제까지 의학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스토리에

 "해외드라마를 의식한 드라마"라는 반응도 있었다. 


일드 '언내추럴' 2화 예고 / 출처 : TBS 공식 유튜브

다음주 방송될 2화에 기대를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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