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 표지로 나온 뉴스 주간지가 이례적인 증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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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스케이터 하뉴 유즈루 선수

평창 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에서 2연패를 달성한 

'하뉴 유즈루'가 표지로 등장한 뉴스주간지 <AERA 2월 19일 증대호>(아사히 신문 출판)이 완판연속으로 증쇄가 이뤄져

2월 22일 다시 서점에 발매됐다.

그 사실을 접한 표지 촬영한 담당한 포토그래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멘트를 남겼다.

'하뉴 유즈루'가 표지로 등장한 뉴스주간지 <AERA 2월 19일 증대호>(아사히 신문 출판)

'하뉴 유즈루' 표지인 <AERA 2월 19일 증대호>는 2월 10일 발매전부터 이미 반응이 있었으며,

품절상황이 이어졌다.

그 인기는 평창올림픽 남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66년만에 2연패를 달성했다는 사실보다 더욱 과열됐다.

"못 샀다" "다시 출판했으면 좋겠다"며 문의가 쇄도했기에,

급히 주간지로서는 이례적인 증쇄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こうやって撮らせてもらったものが、大勢いの人に見ていただけるのは本当に幸せなことだなぁ。 それにしても、羽生くん本当に凄すぎて、漫画みたいで、素敵すぎですね #aera

ninagawamika(@ninagawamik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2월 22 5:50오후 PST

실제 코멘트를 남긴 포토그래퍼의 인스타그램

이 '하뉴 유즈루' 피버상황을 접한 포토그래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찍게 됐지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뉴 선수는 정말 멋지고 만찢남같았습니다."며 감개무량한 기분과 함께 감상을 남겼다.

23세의 국민적 히어로를 절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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