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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일본 버추얼 유튜버 '키즈나 아이', TV방송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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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버추얼 유튜버 '키즈나 아이'가 TV에 진출한다.

2018년 4월부터 본인의 방송인 <키즈나 아이의 BEAT 스크램블>을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부터 12시 30분에 BS 닛테레에서 방송된다.

그 발표와 함께 고지 영상도 공개됐다.




'키즈나 아이'는 2016년 12월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활동을 시작했다.

채널 구독자수는 156만명을 넘어섰으며,

트위터 팔로워 수는 33만명을 자랑하며,

현재 일본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버추얼 유튜버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 인기덕에 최근엔 사진집과 넨드로이드 피규어 등 여러 일에도 뛰어들었다.


'키즈나 아이' 소원이 이뤄졌습니다. (넨드로이드)



<키즈나 아이의 BEAT 스크램블>방송은 '음악', 'SNS', '게임', '애니메이션' 등, 

장르불문하고 세상을 뒤흔드는 정보를 '키즈나 아이'가 빠르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TV, 유튜브, 버추얼 등 모든 벽을 뛰어넘어 소개한다.



방송섭외 소식을 접한 '키즈나 아이'는

"저 평소 유튜브에서 방송을 하는 유튜버인데,

이번에 BS닛테레에서 러브콜을 보내주셔서,

4월부터 제 방송을 하게 됐습니다."고 기쁨의 표시를 보냈다.



이번 섭외를 결정한 방송 프로듀서는

"유튜브에서 그녀를 발견했을 때, 너무 탤런트 능력이 좋아 놀랐다.

이 사람이라면 버추얼이지만 방송을 맡겨도 좋다고 생각해, 실현에 옮겼다.

좀 독하게 말하면 돈계산에 시끄러운 게 걱정이지만, 방송이 기대됩니다.

또, 전국으로 방송가능한 BS방송은 웹과의 친화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송으로 누구도 하지 않고, 본 적도 없는 '키즈나 아이'의 새로운 도전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밤낮으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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