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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나가하마 네루> 사진집 6번째 증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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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증쇄를 맞이해 공개된 사진들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케야키자카46'의 '나가하마 네루'의 첫 사진집 <ここから>(고단샤)가

통산 6번째 증판이 결정됐으며, 누계발행부수 17만 5천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것을 기념해, 본 사진집 미수록 사진이 첫 공개됐다.


나가하마 네루 사진집 <ここから>

작년 12월 19일 발매된 이 사진집은,

노기자카46 / 케야키자카46를 통합한 <사카미치 시리즈>의 솔로 사진집 중에서

초판 12만부라는 기록을 갱신하며 스타트했다.

1월 1일자 오리콘 주간 책랭킹에서는 주간 9.8만부를 판매,

시라이시 마이 사진집 <パスポート>의 10.4만부에 이어

여성솔로 사진집 주간 판매부수 역대 2위를 기록했다.


관련뉴스 보기 - <시라이시 마이> 화보집, 전대미문의 15번째 증쇄 돌입


봄이 되면서 많은 신작 사진집들이 발매가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집은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단샤 판매담당자는 

"특히 중고생을 중심으로 젊은 독자들을 많이 확보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장기간 판매가 이어지게 된 이유라고 한다"

실제로 SNS에서도 감정을 호소하는 사진이 많은 것이 히트로 이어진 듯 한 코멘트가 많다.


케야키자카46 멤버 '나가하마 네루'

'나가하마 네루'는 사진집 대히트를 시작으로 

2월에는 사진집의 무대가 된 나가사키 시(市) 관광대사로 취임했다.

3월에는 AKB48과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 유닛인 <사카미치 AKB>에서 센터를 맡는 등

대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주목받는 존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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