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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NHK, 지상파 최초로 뉴스방송에 AI아나운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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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26일 기자회견에서 <뉴스체크11> 방송에 AI아나운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AI아나운서가 지상파뉴스에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NHK방송기슐연구소가 발표한 평창올림픽 '로봇실황'에도 사용된 기술이 베이스며,  

아나운서실의 감수로 AI에 음성합성을 더해 말하는 인조 아나운서가 새롭게 개발됐다.



AI아나운서 이름은 <뉴스 요미코상>이다. 이 방송의 전속 리포터를 맡으며, 

매주 수요일 코너에 등장한다. NHK는 "신인이기에 처음엔 어영부영할지 모르나 

읽는 동작은 1년에 걸쳐 성장할 겁니다."고 했다.

뉴스의 요미코


현재 사고능력 등은 조정이 안 됐으나, 장래에는 회화가 가능하고 감정을 가지고 진짜 AI 아나운서를 키워가고 싶다. 

그리고 전국 방송에 AI아나운서가 날개를 펼치고 활약했으면 한다"며 기대에 찼다.



"보다 많은 사람에기 뉴스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개발한 <뉴스 요미코>. 

방송외에서는 스마트폰 AR 참여 등, 시청자에게 직접 전하는 서비스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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