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52번째 싱글곡, 첫 한국인 안무가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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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일본미디어는 <AKB48>이 처음으로 한국인 안무가를 참여시킨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AKB48>은 지난 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년만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 

5월30일 발매되는 52번째 싱글 'Teacher Teacher'를 처음 선보였다. 

멤버 설명에 의하면 이 곡은 선생님을 유혹하는 여학생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컨셉의 노래다.

특히 이 곡 안무를 한국에서 '신화'와 '싸이' '여자친구'의 안무를 맡은 적 있으며,

한국의 걸그룹 '여자친구'의 칼군무 안무가로 알려진 '박준희'씨다. 

최근엔 엠넷 <아이돌 학교>의 트레이너를 맡았다.

이번에 'AKB48'이 댄스를 외국인 안무가가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AKB48 측은 "KPOP풍의 요소를 넣은 섹시 큐티한 댄스"라고 밝혔다.

한편 'AKB48'은 오는 5월에 방송될 오디션 방송 <프로듀스48>출연을 결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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