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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마스와카 츠바사, 로고디자인 도용의 경위를 설명 및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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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탤런트 마스와카 츠바사(益若つばさ, 31)

자신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EAT ME'에서 디자인 도용 의혹에 대해 경위를 설명하고 사죄했다.



(위) 마스와카 츠바사의 브랜드

(아래) 타케루가 제작한 "장비꽃과 화살"


마스와카 츠바사 브랜드명이 들어간 로고가 

비쥬얼계 밴드 'SuG' 보컬 '타케루(武瑠)가 디자인한 것과 아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는 소식을 들은,

마스와카 츠바사는 18일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최근 너무 충격이 큰 일이 일어났습니다."라며 말을 꺼냈다.



마스와카는 자신의 브랜드 상품을 사진으로 SNS에 공개했지만,

그 일부가 디자인 도용의혹이 있었다.

마스와카의 말에 따르면 문제가 됐던 상품은 자신이 이끄는 팀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으로,

"보기에도 귀엽고 좋다고 판단해 그 디자인을 사용해서 촬영했습니다." 며 인정했지만, 도용됐다는 건 알지 못 했다고 한다.

그 사진은 SNS에 업로드 되고 얼마 안 돼, 타케루 측에서 민원을 넣었고,

"허..! 진짜다..! 똑같다..!"라며 듣고나서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마스와카 츠바사는 "그 모티프가 설마 제 브랜드 아이템으로 쓰일거라는곤 의심도 못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짓을 할 팀이 아니라는 생각에 정말 눈치채지 못 했습니다.. 

듣고 저도 그걸 알았을 때에는 정말 죄송한 기분과 죄송한 기분, 신뢰했던 회사에 배신을 당한 기분이었습니다."

라며  불신감을 표출했고,

"허락받지 못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재차 디렉터대표로나 개인으로나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죄했다.

이번 됴용 로고가 사용된 건 샘플이었기때문에 이익을 얻지 않았다는 걸 강조하면서

"단지, 샘플이지만 다른 브랜드의 모티프가 그대로 들어갔던 건 상대방에게도 저에게도 쇼크가 크고,

어째서 그런 하지 않아야할 초보적인 실수를 했을까?라는 슬픈 기분과 분노와

어째서 알지 못 했을까하는 후회됩니다."고 반성했다.



또, 이번 건으로 인터넷 상에서 비난을 받아

"너가 도용한 거잖아. 이제까지 제품을 안 만들었던 거잖아 거지말쟁이. 

관둬라. 사라져. 라는 등 많은 반응이 있어, 정말로 슬픈 기분이 됐습니다.

후회스럽고 슬퍼서 하룻밤 울었습니다."라는 마스와카 츠바사

"이번 건은 정말 정말 쇼크였고, 이제부터 서로 이야기하면서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디자이너분과 회사측에게도 조심하셨으면하고,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피해를 입은 본인분, 평소 저희 제품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분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친 모든 분들, 정말 소란을 피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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