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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그룹 '노기자카46'의 '시라이시 마이'의 2번째 사진집 <패스포토>의 선행컷이 20일 공개됐다.
로드무비같은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와일드한 분위기의 사진과 프랑스인형과 닮아 놀랄듯한 아름다움을 내뿜는 컷 2장으로,
어느 하나도 예쁘고 섹시한 사진집의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와일드한 컷은 차 뒤편 트렁크에서 시라이시가 천천히 나오는 미스테리한 한장이다.
미국같은 광야와 시라이시 특유의 하얀 피부의 대조가 인상적이고,
튈 스커트에서 보이는 각선미는 남녀불문하고 시선을 강탈한다.
'시라이시 마이'도 "'멤버들이 로드무비같은 분위기가 멋져'라고 말해줬다.
영화의 한 장면같은 1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고 답변한 이 컷은 뒷표지에 장식한다.
또 1장의 사진은 투명감이 있는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역광에 비치는 바디라인이 어른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티스틱한 사진이다.
스타일리스트가 "브리지트 바르도를 모티프로 했다."라며
연출한 요염한 스타일링을 본 노기자카46 멤버들도 좋은 반응이었다고 한다.
이 사진집의 공식 트위터 [@mai_westcoast]에서 공개된 오프샷에서는 웃는 모습과 장난꾸러기같은 표정 등
평소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올렸으며, 그 중에서 식사를 즐기는 "타베이시상"컷은 팬들도 좋은 반응이다.
넷서점 예약 랭킹에서도 상위에 올랐으며, 발매를 기대하는 반응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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