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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사회ㅣ스포츠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애니메이션 음악이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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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평창올림픽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경기 중 한 장면이 인터넷상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피겨단체 예선 영상 / 출처 :NHK

'스자키 미우' - '키하라 류이치' 페어


피거스케이팅 단체전 페어 쇼트경기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줬다.



이 연기 중 일본 트위터에서는 "올림픽 에서 이 노래가 나올 거라곤 믿겨지지 않는다." 

"곡이 나오자마자 닭살 돋았다" 등 곡에 관한 감상이 연속으로 나왔다.


애니메이션 <유리!!! 온 아이스>

이 두 사람이 연기에 사용한 노래는 <유리!!!온 아이스>에서 소개됐으며,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TV 애니메이션 노래다.



이 애니메이션 팬들이 <이 노래가 나오는 걸 알고 엄청 울었다." 

" 유리 온 아이스 듣는 것 만으로도 눈물 나는디 그 곡이 올림픽에서 보다니 눈물샘이 붕괴한다." 등 반응도 뛰어났으며, 

애니메이션을 모르는 시청자들도 "유리!!!온 아이스를 봤더라면 더 집중했을려나 할만큼 좋은 노래다"

 "유리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좋은 노래네"라며 연기와 함께 노래에 대한 반응도 올라왔다.



애니메이션 각본과 캐릭터 안건을 맡았던 만화가 쿠보 미츠로 씨도

 "이 곡을 올림픽에 사용해주셔서 정믈 감사합니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코멘트를 남겼다. 

이 트윗에 연기를 봤다고 짐작되는 영어권 코멘트도 많이 올라왔으며, 국내외에서 열띤 반응을 보였다는 걸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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