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n-buna
작곡 : n-buna
발매일 : 2019.04.10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생각해 본들 모르겠고
青空の下、君を待った
푸른 하늘 아래서 너를 기다렸어
風が吹いた正午、昼下がりを抜け出す想像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정오, 한낮을 빠져나오는 상상
ねぇ、これからどうなるんだろうね
있지,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 걸까
進め方教わらないんだよ
나아갈 방향을 배우지 못 했어
君の目を見た 何も言えず僕は歩いた
너의 눈을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걸었어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생각해 본들 모르겠고
青春なんてつまらないし
청춘이란 건 시시하고
辞めた筈のピアノ、机を弾く癖が抜けない
피아노를 그만 뒀지만, 책상을 치는 버릇이 고쳐지질 않아
ねぇ、将来何してるだろうね
있지, 미래엔 무얼 하고 있을까
音楽はしてないといいね
음악은 안 했으면 좋겠네
困らないでよ
난처해 하지마
心の中に一つ線を引いても
마음 속에서 선을 그어도
どうしても消えなかった 今更なんだから
발버둥쳐도 지워지지 않았어 새삼스럽겠지만
なぁ、もう思い出すな
떠올리지 마
間違ってるんだよ
틀렸어
わかってないよ、あんたら人間も
모르겠어 당신들 인간도
本当も愛も世界も苦しさも人生もどうでもいいよ
사실 사랑도 세계도 아픔도 인생도 아무래도 좋아
正しいかどうか知りたいのだって防衛本能だ
옳고 그름을 알고 싶단 건 단지 자기 방어일 뿐이야
考えたんだ あんたのせいだ
이렇게 생각했어 네 탓이야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が、本当に年老いたくないんだ
생각해봐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나이는 먹기 싫어
いつか死んだらって思うだけで胸が空っぽになるんだ
언젠가 하늘로 가겠지라며 생각한 것 만으로 가슴이 공허해
将来何してるだろうって
장래에는 무얼 하고 있을까
大人になったらわかったよ
어른이 되곤 알았어
何もしてないさ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幸せな顔した人が憎いのはどう割り切ったらいいんだ
행복한 사람이 미운 건 어떻게 정의하면
満たされない頭の奥の化け物みたいな劣等感
머리 속이 채워지지 않는 괴물같은 열등감
間違ってないよ
틀리지 않았어
なぁ、何だかんだあんたら人間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당신들 인간이야
愛も救いも優しさも根拠がないなんて気味が悪いよ
사랑도 구원도 상냥함도 근거도 없다니 기분이 나빠
ラブソングなんかが痛いのだって防衛本能だ
러브송이 아프다는 건 자기 방어야
どうでもいいか あんたのせいだ
아무렴 좋아 네 탓이야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생각해봐도 모르겠고
生きてるだけでも苦しいし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아프고
音楽とか儲からないし
음악은 돈이 되지 않고
歌詞とか適当でもいいよ
가사 같은 건 적당하면 돼
どうでもいいんだ
아무래도 좋아
間違ってないだろ
틀리지 않았겠지
間違ってないよな
틀리지 않았을 거야
間違ってるんだよ わかってるんだ
틀렸어 알고 있어
あんたら人間も
당신들 인간도
本当も愛も救いも優しさも人生もどうでもいいんだ
사실도 사랑도 구원도 상냥함도 인생도 아무래도 좋아
正しい答えが言えないのだって防衛本能だ
옳은 대답을 말할 수 없는 건 자기 방어야
どうでもいいや あんたのせいだ
아무래도 좋아 네 탓이야
僕だって信念があった
나같은 사람도 신념이 있었어
今じゃ塵みたいな想いだ
지금와서는 티끌에 지나지 않는 생각이야
何度でも君を書いた
몇 번이나 너를 썼어
売れることこそがどうでもよかったんだ
팔리기만 하면 아무래도 좋았어
本当だ 本当なんだ 昔はそうだった
사실이야 정말 옛날은 그랬었어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