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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칼럼]일본인 관점에서 본 아이돌오디션 과열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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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한국 최대급 예능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이개최된다 



오디션은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등 10개국 45도시에서 1년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베트남에서도 오디션이 개최된다고한다.

최근엔 KPOP아이돌이 다국적화가 이뤄졌지만 이번 오디션도 국적 성별 연령에 벽이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제까지 '보아'와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엑소' 등 

한국은 물론 일본을 시작으로 전세계규모로 인기를 모으는 KPOP 아티스트를 배출했다는 점에서 

이번 오디션도 관심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주목해야할 점은 SM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오디션 방송 붐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에서는 최근 TV방송에서 오디션을 열어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것이 한 때 붐이었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그런 방송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인 오디션을 열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요 몇년 한국오디션방송의 기세는 강하고 방송에서 탄생한 아이돌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예를들면 작년에 KPOP아티스트로 

6년만에 홍백가합전에 출장한 트와이스도 오디션방송에서 배출된 걸그룹이다.


트와이스


2015년 Mnet에서 방송된 오디션 방송 <식스틴>에서 데뷔한 그녀들은 

한국미디어 카메라가 쫓아다닌 트와이스성장기록 등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데뷔초부터 많은 팬들을 모았다.



또 작년 6월까지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데뷔한 보이그룹 '워너원'도 

사상첫 데뷔공연을 여는 등 장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워너원



오디션 방송 그자체로도 영향력이 세다. 작년 Mnet <아이돌학교>등의 

방송영향으로 미용성형을 하는 여중생이 급증했다고도 한다.


Mnet 아이돌학교


그 뿐만 아니라 국내 소속사도 오디션방송을 통해 인재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게다가 향후엔 일본 AKB48을 탄생시킨 '아키모토 야스시'도 한국오디션방송에 참전한다

시청자가 직접 아이돌그룹멤버를 뽑는 한국의 인기방송 <프로듀스 101>과 

만나러갈 수 있는 아이돌로 전용극장에서 공연을 여는 AKB그룹의 시스템을 합친 

<프로듀스48>도 시작한다고 한다.


Mnet 2018프로젝트 <프로듀스48>


한국에서는 오디션과열이다. 

그런 와중에 시작하는 KPOP거대그룹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에서 어떤 스타가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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