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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해외연예

<이 세상의 한구석에> 감독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의 주목도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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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 세상의 한구석에>에서 2017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통칭 : BIAF) 

장편 애니메이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 작품의 감독 '카타부치 스나오'는 

2018년 개최될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포스터 및 공식 트레일러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애니메이션 팬뿐과 한국의 애니메이션팬들이 어떻게 완성될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세상의 한구석에' 영화포스터


영화 '이 세상의 한구석에' 한국어판 예고편


이 페스티벌의 수석 프로그래머는 "'카타부치'감독님이 포스터와 공식 트레일러 의뢰를 받아들여 주셔서 

관계자일동 꽤 기뻐했으며 동시에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포스터는 봄쯤에 완성되며, 

트레일로는 여름쯤에 완성될 예정이다. 분명 멋진 작품이 될거라 믿기에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에 찬 모습이었다.



게다가 "감독님이 게스트로 작년 참가가 확정됐었습니다. 

현재 올해에는 교섭중이지만 감독님의 작품을 상영했으면 하며 작품 관계자분들을 부르고 싶습니다. 

올해는 일본 작품이 라인업많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정보개봉할 시기가 오면 얘기하겠습니다. 

분명 만족하실만하다고 믿습니다."며 어필했다.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한국 처음으로 미국 아카데미상 공식 영화제이며 

여기 페스티벌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대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은 

미국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예비심사에 자동적으로 노미네이트 되기에 

아시아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감독의 참가로 더욱 비약할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20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2018년 10월 19~23일까지

부천 시내 영화관과 공공시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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